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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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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농법을 이용하여
재배한 안전한
파프리카 입니다.

피망과의 차이점

파프리카(paprik), 혹은 단고추(sweet pepper), 종고추(bell pepper)라고도 불리우는 얼핏 피망과 비슷한 모양의 유럽산 고추로서 피망보다 크기가 크고(180~260g 1개) 과육이 두터우며(6~10mm), 독특하고 싱그러운 향과 단맛(당고7~11)이 특징이다. 빨강, 노랑, 오렌지, 보라색, 녹색등의 다양한 색깔이 있으며, 특히 오렌지의 4배에 가까운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일반 단고추(피망)보다 2.5배 무거우며 매운맛이 없는 모양은 피망과 비슷하지만 색깔이 훨씬 곱고 선명하며 그 맛이 달짝지근해 생것으로 먹어도 맛있어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샐러드용으로 먹어도 맛있어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샐러드용으로 조리하기에 편하고 한 입에 먹을 수 있게 잘라서 마요네즈 등을 찍어 먹으면 맛과 향을 느끼는데 아주 좋다. 수분의 함량이 많고(약 90%) 당도가 일반 토마토 보다 높은 7~8Brix로 더운 여름을 이기는데 수박과 함께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다.
처음에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 개의 가지로 분지되며, 분지되는 곳에서 한개 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
첫 번째 분지점에서의 눈은 1번화인 버들눈(crown bud)으로 한 개 또는 두개 이상의 잎을 만든 후에 각각의 가지는 한번 더 분지되고, 각각의 분지점에서 꽃눈을 발육시키는데 이 눈들을 2번화라고 한다. 이러한 형식으로 생육은 계속되며 생장점을 절단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측지가 발생한다.

좋은 파프리카 구별법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표면이 단단하여야 신선한 것이다. 파프리카는 춤종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잘 되었어야 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다. 하우스 재배 상품은 전반적으로 껍질이 얇으며 육질이 부드 럽다. 여름철 고온시의 상품이나 수확 후 장시간 경과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하며, 과실이 단단하지 못하면 숙기를 놓쳐서 수확한 것이거나 저장이 오래된 것이다.
또한 착색이 완전하지 못하고 얼룩덜룩 한 것도 좋지 않다. 이는 너무 미숙과이거나 생리장해 또는 병해충의 피해를 입은 것일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저장

온도 : 10~12도 상대습도 90~95%로 저온에서 다습하게 관리한다.

저온저장실에 보관된 상품